나는 오늘 아침 예레미야서 3장을 읽었다,
하나님이 예레마야 선지자를 통해 애절하게 이스라엘과 유다왕국 사람들에게 죄 그만 짓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라고 권면하셨는대......
왜? 저들은 그 하나님의 애절한 경고를 들은 척도 하지 않았을까?
그들은 분명히 그들의 조상들을 통해서 홍해를 마른 땅으로 건넌 사건과
광야의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요단강 을 마른 땅으로 지나간 사건,
여리고성의 함락 등...... 듣고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기야, 나는 이들보다 낳을 것이 없음을 발견하게 된것이다.
나는 1953년 이후 수많은 하나님의 기적의 연속으로 지금 까지 살고있다.
나는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기적이 아니었으면 지금 까지 살아있지도 못하고,
따라서 오늘의 나는 이땅에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매일의 생활에 몰두하다 보니 그 어마 어마한 하나님의 은혜는 다 잊어 버리고
하챤은 일에도 화내고 감사보다는 짜증이 더 많은 나 자신을 발견한다.
나는 100% 하나님의 것이지 정말 내 자신의 것은 (0) 제로 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 아침 Ontario, 거의 한시간 걸리는 곳에 견적을 갔다 왔다.
83세에도 주시는 건강, 좋은 차, 좋은 미국의 Free way, 좋은 경치, 모든 것이 얼마나 새롭고 아름 다운지!!
고대 희랍의 철인들은 하나님은 몰랐겠지만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이 생각난다.
하나님 앞에서 나자신을 매일 살피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감사의 계절에 지난날을 되돌보며 받은 은혜를 세여보니 감사할것이 너무 많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시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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