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side

새 사람

조회 수 447 추천 수 0 2017.05.03 19:19:48

우리나라 고유 풍속은  며느리와는 그리 좋은 관계가 아니다.

내가 큰 며느리 맞은지 25년 막내 며느리끼지 10년, 세 며느리 살이  25년을 살아 왔다.

이제는 며느리 흉을 보아도  누구든지  머리를 끄덕일 것이다.


이민 생활 근 50년에 아들 셋 낳아 기르고

교회 생활 근 50년에 예배와 모든 집회, 맡겨진 사역, 각종 특별헌금, 단기선교, 각종모임(국내외) 를 감당 하려고 애쓰고 살았다.

이러는 동안 각종 시험과 고통까지 겸하여 살아온것이다.

뒤를 돌아보니 그져 앞만 보고  달려온 철인 같은 행로이다.


이런 나를  내 며느리와 비교하여 저들에게 어찌 고통을 주겠는가?!  ,

세놈이 모두 머리도 좋고  공부도 많이하여  어떠한 규격에 딱 짜여진  빈틈이 없다

이론도 맞고 지론도 당연하지만, 너무 연약한 가지들이다


그러나 내 눈에는  금족 같은 내 아들들이 가엾다.

힘들게 일하고 와서도 같이 밥하고, 혼자  설걷이하고, 아이들 점심까지  챙긴다.

돈두 많이 벌어다 주는데.....등등....... 에미 된 나의 생각이 나를 괴롭힐때가 있는것은 사실이다.


이제 뒤돌아보니....내 아들들은  보고 배운 것이다. 

내가 내 남편 때문에 행복했으니 우리세 며느리도 행복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하여 난, 주면 무엇이던지 감사했고. 못해도 칭찬하니  어떤 딸인들  내 세 딸들과 비교가 되겠는가.....


이민와서 세번째 목사님을 맞이 했다.

목사님이 바뀔때마다 하늘에서 천둥 번개와 우박과 함께  비 바람이 몰아쳐 왔다.

나는 이때마다 떠나신 목사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기도하며 하나님께 매달려 야곱처럼 씨름을 했다.

지금도 씨름하고 있다.


조천일 목사님은  늘 내게 단점을 보거든 배려하고 장점을 보거든 격려하라고 말씀하셨다.

조인수 목사님은   말씀과 기도와 순종하여 경건의 삶을 살라고 말씀하셨다.

조성백 목사님은  그의 첫 설교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제단에 엎드리라는 말씀을  받았다 


나는 어쩌다 세분 목사님이 조씨이나 성격은 모두 다르다.

천둥 번개가 몰아 칠때마다 그 분들에 길들렸던 나는 변화되여 간것이다.

마치 내가 세며느리들에게 맞춤표가 되듯, 새로 모신 목사님에게도  맞춤표가 되여 살았고  또 살아갈 것이다.


배려하고 격려하고  경건의 삶을 살도록 ,늘 엎드림이  마지막 내 인생길에 장식이 되길 바란다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고, 나의 요새시며, 나의 피할 바위시고, 

나의 방패시고, 나의 산성이십니다.

아멘!  주여! 어서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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