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bage in garbage out 은 컴퓨터 선생의 말이다. 

즉 컴퓨터에 쓰레기를 입력하면 쓰레기가 나온다는 말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곱다." 는 말과 비슷하다

그런데 웬 일인지 오늘 날의 교인들 에게는 이말이 납득이 안되는 것 같다.

구원을 선물로 받아 공짜라서 인지 하나님 앞에 맨손으로 나오고 봉사도 안하고 대접은 다 받기를 원한다.

컴퓨터 언어로 표현 한다면 Garbage in gold out 이라 해야하는가?.......

쓰레기를 넣는데 금덩어리 뚝딱을 바라는 심정인 것이다.

성경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다 주시면, 나는 그나라와 그의를 구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는 가보다.

나는 아들 며느리가 내집에 올 때 빈 손 보다  빵 한 조각이라도 들고 오면 기쁘고 

용돈이라도 주고 가면 아까워서 쓰지 못하고  아껴 두엇다가 몇배로 체워 주곤한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더 풍성히 주시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