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side

축복된 결혼식

조회 수 195 추천 수 0 2017.06.05 18:52:08

우리 옆동네  San Marino는 LA에서 가장  유서깊고  집값이 비싸고 고풍스런 전형적인 주택지로

City 자체도 이를 유지하기 위해 꾀 까다로운 곳이다.

이동네 가운데 100년이 넘는 고급 호텔이 있어, 지나다닐 때마다  궁금하던차 기회가 온것이다.


우리 교회에 96세의 조영련 권사님이 계신다.

이 분과 난 오랜 인연관계이다. Cell 모임이 시작 되면서 지금까지 한 식구로 지냈으며,

선교에 높은 관심이 있으셔서 당신이 입고 먹는것을 모두 아껴 선교에 올 인 하시는 분이다.

하여 난 이분을  나의  히로로 삼고 이런 마음으로 살길 기도하고 있다.


하나도 변하지 않으신 전형적인 이북  할마이시다.

이분이 늘 말씀하시는  "우리 망낭이 매늘아래 ( 막네 며느리)" 큰 딸이 이곳에서 결혼을 한것이다.

마치 18세기에 내가 서 있는양  웅장한 건물 뒤뜰,  자연을 그대로 만끽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넓은 정원,

6월에 저녘 햇살이 모두에 얼굴을 빛나게 해준다.


모두들 축복하는 잘 어울리는 젊은 한쌍이 이곳에서 태여난 것입니다.

강준민 목사님의 주례 설교가  잔잔하지만 힘이 있고  깊이가 있어....... 감동이 되여 이글을 쓰는것입니다.


이들에게 집을 짓되 네기둥을 잘 세우라는 것이다.

신부에게는  신랑에게 순종의 기둥을 세우고,  신랑은 신부에게 사랑의 기둥을 세우고,

이들에게는  책임의 기둥과  존경의 네기둥을 세우고, 거룩으로 지붕을 덮으라는 것이다.


가정에 가장 기초이나 평생을 가슴 깊이 지녀야 할 귀한 교훈인것이다.

모인 사람들은 박수치고  "축하한다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 등등 축복하지만,

곧 잊고 말것이나 이들 부부는  결혼 50, 60주년을 맞이할때, 

저들의 자녀들에게 "우리는 이렇게 살았노라"고  말 해준다면 

학개서에 말씀데로  "이전 영광보다 이후에 영광이 더 빚나리라"고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살 날 보다는 갈 날이 가까이 있으나 남은 시간 허비말고  이렇게 살아 준다면,

우리의 자녀들은 필히 우리 부모에게 "나는 이렇게 배웠노라 "하며 자녀들에게 가르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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