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표기도 차레가 오면,
하나님의 말씀에서 기도 제목을 받으려고 기도한다.
이번에는 엘리야의 기도를 주셨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인데,
기도하니 3년 비가 내리지 않고
기도하니 비가내리고 땅이 열매를 맺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하나님이시 였고, 지금 나에 하나님이시기도 하다.
나는 교회 주차장 공사가 아름 답게 끝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 한다.
기도 제목을 받고 내 기도를 냉철하게 분석해 봤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우주 만물의 주인이시고
우주 만물을 주관 십리 하시는 분이신데 나는 .... 공사비가 얼마인데,......
내 뇌리(腦裏) 는 무의식중에 내 주머니의 돈을 계산하며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자임을 깨닫는다.
전능하신(omnipotent) (almighty) 하나님,
무소부재 (omnipresent) 하신 하나님을
바로알고 살아야 하나님과 바른 교제가 될것이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 17:20)
내 나이 80이 넘어서 이제야 깨달음이 오는 것이 많으니 부끄러움 뿐이다.
이 글를 읽는 분들은 오늘이 당신들의 때임을 깊이 알고 더 말씀 가운데 살기를 기대한다.
명심하십시요! 기회는 오늘 뿐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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