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 미국에 와서 말릴부 해변에 살았다
바다 풍경을 그리며 알게 된것인데, 바다 풍경은 매초 변한다는 사실이었다.
끝없이 몰려로는 파도
언제 부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검은 바윗돌
알알이 모여 해변을 만들러낸 모래 알들.....
이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은 그순간 뿐이지 다시는 또 볼 수가 없었다.
나는 오늘 차를 운전하며 기독교 방송에서
어떤 목사님이 우리 인생을 디즈니 랜드에 비교하는 말을 들었다.
어른은 입장표를 살때 부터 출구로 나올때까지 불평으로 일관 한다는 것이다.
입장료가 비싸다.
기다리는 줄이 길다.
피곤하다. . . . . . .등등하며 앉을 자리만 찾는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은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미 있어서 마음것 누리는 것이다.
왜!
아이들 감수성이 순수하여 세상의 모든것을 그대로 누리므로
모든 것이 신기하고 기쁘고 즐겁다
나도 어려서 열발짜국, 숨기잡이, 썰매타기, 팽이치기,
이런 것들이 얼마나 재미 있었든지 생각 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다 같은 날이 아니다.
아침이되고 저녁이되고 밤을 지나 또 한 날이오므로 매일이라 생각하나
우리 인생의 단하루 밖에 없는 귀한 날이다.
이 날들은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선물 들이다.
다시 오지 않는다.
귀하게 감사히 여기고 누리자 !
하나님께서 주신 한번 뿐인 인생길 ....또 오는 것도 아니요 길지도 않다.
행복도 기쁨도 사랑도 부귀도 명애도 영원히 내 것이 아니다.
말씀안에서 순종하고 서로 이해하는 것 만이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일 것이다.
오늘 하루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천국를 소망함이 어떠하십니까?.....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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